지난 17일, ‘MOST와 함께 배우는 즐거운 한글교실’이 신바우어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많은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즐거운 한글교실’은 유학생들이 한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우리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MOST가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퀴즈, 서예, 한국동요 부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 Learning Talk!(2)’가 열렸다. 이번 특강은 ‘대학에서 어떻게, 제대로 공부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학(원)생,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연을 맡은 신영준 ㈜인생공부 대표는 “시대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11일, 우리학교 목요철학원이 주최하는 제55회 목요철학콜로키움이 ‘한스 요나스와 생명윤리’를 주제로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양해림(충남대·철학) 교수는 한스 요나스의 생애와 생명중심사상에 대해 전했으며, 강연 후에는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책임윤리사상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한편, 목요철학콜로키움은 이번 학기동안 ‘생명윤리’라는 대주제하에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창립 118주년 기념 폴란드 영화음악 콘서트’가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크제시미르 뎅브스키(K. Debski·작곡가)의 지휘아래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의 관현악 연주단 20여 명과 우리학교 관현악전공 학생 40여 명이 ‘불과 검’, ‘오랜이야기’ 등의 폴란드 영화음악을 연주했다.크라우디우스 바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 총장은 “계명대와 공동으로 연주회를 가지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테크놀로지워크숍이 지난 4월 26일과 28일에 영암관 사범대학 PC실습실에서 열렸다. ‘엑셀을 활용하여 학생 성적 관리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참여를 희망한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초급, 28일에는 중급 과정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애화 강사(프리랜서)가 맡아 성적 산출표 만들기, 성적등급 부여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지난 4월 26일, 우리학교와 한국장학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학문적 발전과 인적자원의 능력 개발, 학술행사 및 전문가 초빙강연 시 관련 분야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들과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강화해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지난 4월 17일 집중 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에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4월 17일 우리학교 김용일(철학윤리학·교수) 학생부총장 등이 콜롬비아 대사관을 방문해 띠또 사울 삐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를 만나 성금 5백만원을 전했다. 사울 삐니야 대사는 “계명대의 마음이 콜롬비아 국민들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 Learning Talk!(1)’이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3층, 대명캠퍼스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임재영 의왕시 정신보건센터장이 맡아 ‘대학생을 위한 정신 나간 도전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임재영 센터장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행위를 통해 내 안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3월 31일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계명참스승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작년 선발된 11명 학생과 올해 선발된 14명의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장학생 25명은 졸업 시까지 자격조건을 유지하면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수여자는 총 14종류의 장학을 관련학과별로 1명씩, ComPass-K 점수를 기준으로 1학년 2학기를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우리학교와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4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문 인력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록 이사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9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제98회 문학예술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은 「너무 한낮의 연애」,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등을 쓴 김금희 소설가가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김금희 작가가 제시하는 ‘점,선,면’을 주제로 한 소설 창작 과정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한편, ‘문학예술포럼’은 문예창작학과 주최의 초청 강연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지난 3월 23일 ‘2017학년도 1학기 새내기를 위한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이 ‘뇌 과학을 활용한 학습동기부여’를 주제로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하나(미래 HRD·연구원) 본부장이 맡아 강의를 진행했다.이하나 본부장은 “성공한 사람들은 정직성, 유연성, 책임감 등 여덟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제때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