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대구·경북 지능형 자동차 산업의 비전에 관한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나라당 이명규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에서 지역 자동차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포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현대·기아자동자 전자개발센터 김상기 이사가 ‘지능형 자동차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대구·경북자동차 부품진흥재단 김태권(기계·자동차공학·교수) 전무이사가 ‘지능형 자동차 산업, 대구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인가’ 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지능형 자동차 대구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