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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디자인학과 개설 10주년 맞아

"글로벌 감성에 맞는 인재양성 위해 노력할 것"


우리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가 개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30일에는 ‘그룹 노방브르’ 씨와 ‘장 루이 쁘아뜨방’ 씨의 초청 세미나가, 31일에는 kodak미술관 안소니베논 관장, 사진가 야니스 콘토스 등을 초청한 심포지엄이 각각 대명캠 미디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재길(사진영상디자인·부교수) 교수는 “사진영상디자인학과의 10주년은 서툴렀던 첫 걸음마를 벗어나 원숙한 시기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현대미술에서 사진영상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대구시나 문화관광부 등 현대미술을 다루는 기관의 지원이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글로벌 교육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글로벌 감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까지 대명캠 극재미술관에서는 대구사진국제비엔날레 특별전 ‘대구의 하루(A day life in the Daegu)’를 비롯해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교수들의 개인전이 마련된다. 또한 다음달 18일부터 7일간 대명캠 극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학과 전체 동문전 등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