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에서 주최하는 ‘제 62회 계명경영 특강’이 지난 15일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 금융시장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신동규(법무법인 율촌 고문)고문이 강연을 맡았다.
신동규고문은 “금융시장의 업무영역파괴 등에 따른 경쟁심화로 신상품, 신업무역 및 신서비스 등 신 수익원 개발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다”고 전망하며 “시장의 투명성 및 신뢰성제고, 자본시장의 선진화, 리스크 중심의 금융 감독 관행 정착 등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 및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2일에 열리는 ‘제 63회 계명경영특강’은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를 초청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