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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뉴스포털, ‘더 편하게’ ‘더 보기좋게’

군더더기 빼고 동영상 등 서비스 다양화 구현

 

지난 7월 10일 우리학교 신문방송국 뉴스포털(www.gokmu.com)이 이용자의 편의와 디자인 개선 등을 고려하여 4년 만에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에 리뉴얼한 전자신문은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최신 경향을 디자인으로 반영했으며, 계명문화상 메뉴를 상단에 고정하고 바로가기 메뉴를 좌측 편으로 위치시키는 등 독자들의 정보접근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사 배치와 연동하여 기사를 성격별로 분류하였으며 연재가 끝난 기사를 통합해 관련 기사 및 메뉴 탐색이 더욱 용이해졌다. 또한 접속기기의 화면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인식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용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기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PDF기사를 파일로 다운받지 않고도 즉시 확인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했으며, 영자신문 ‘PDF 기사보기’ 서비스도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신문방송국 사정상 차단돼 있던 교육방송국의 각종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등 더 나은 정보 콘텐츠 제공을 위한 서비스들이 전면적으로 개편 및 추가됐다.     

 

리뉴얼에 참여한 이연희(신문방송국 행정팀) 선생은 “홈페이지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