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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료원, 각종 기금 전달식 열려

의대발전기금 1억, 새 의료원 건립기금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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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 의과대학 박동만(가가성형외과 원장) 동창회장이 우리학교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박동만 동창회장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의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학교 의과대학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9월 24일에는 가정의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가정의학과 동문회가 ‘새 동산의료원 건립기금’으로 2천만 원을 동산의료원에 쾌척했다. 전달식에서 정태호 동문회장과 신동학 동산의료원 초대 가정의학과장은 “새 동산의료원 건립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동산의료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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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