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6℃
  • 구름조금강릉 14.9℃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8.4℃
  • 맑음울산 18.8℃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7.4℃
  • 맑음고창 13.4℃
  • 구름많음제주 18.1℃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공학과 임상의학의 만남’

의과대학 의공학과 등에서 주도

URL복사

지난 23일 동산의료원 연구동 제3세미나실에서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의 심포지엄인 ‘공학과 임상의학의 만남’이 우리학교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 의과대학 의공학과, 보건의료정보기술연구소, 심혈관연구의 주체로 (주)덴티스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모임은 한밭대 정연호 교수, 엄년식 박사, 김흥제 본부장과 의료기기 개발에 관심이 많은 교수를 중심으로 의공학자, 의생명공학자, 임상의사들이 서로의 만남을 통해 지식을 공유와 공동연구를 통해 상용화 가능한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자 만들어졌다.

관련기사





[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