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AFP=연합뉴스)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 장족자치주 위수현에서 14일 오전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89명으로 늘어났다고 중국 국영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부상자 수는 1만 명에 달한다고 국영언론은 덧붙였다.
위수현에서는 14일 오전 7시 49분 규모 7.1의 강진이, 오전 9시 25분에는 규모 6.3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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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4/15 04: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