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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우형식 총장 취임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금오공대 제5대 우형식(54) 총장이 7일 교내 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우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된 기적의 역사에는 유능한 기술인재를 양성해 온 공대의 공로가 매우 크며 그 중심에 금오공대가 있다"고 말했다.

우 총장은 "특성화된 전공과 학과를 육성하고 전임교원 확보율을 높이며, 국책과제를 많이 유치함으로써 금오공대를 한국의 MIT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오리건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우 총장은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등에서 근무해 왔다.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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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