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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해외취업 `성과'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진전문대학은 올해 졸업생 가운데 34명을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측에 따르면 최근 일본 하얏트 호텔을 포함한 3개 호텔 채용 담당자를 비롯,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이례적으로 영진전문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채용면접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34명의 취업이 최종 확정됐다.

일본 기업으로의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은 호텔을 비롯한 관광분야 16명, 자동차설계분야 15명, IT분야 3명 등이다.

특히 일본 내 자동차 설계 전문회사 가운데 매출 규모가 1조1천억원으로 가장 큰 트랜스코스모스측은 이번 면접에서 영진전문대 졸업생 17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15명을 채용, 눈길을 모았다.

게다가 지난달 영진전문대를 방문한 사토(SATOH)사 등 임베디드 및 시스템 통합(SI) 관련 6개 일본 기업들도 1차 면접 대상 34명 가운데 13명을 합격시킨데 이어 2차 적성검사와 심층면접도 조만간 영진전문대에서 재실시할 예정이어서 해외취업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학 관계자는 "해외 업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실시해온 그동안의 교육이 성과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duck@yna.co.kr
(끝)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