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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에서 배운다] '중간 강의평가제도'

중간평가 후 평가결과 반영된 강의 기대할 수 있어

올해 입학한 새내기를 제외하고 대학생이라면 한 학기가 끝날 때 쯤 자신이 수강한 과목의 교수와 과목에 대한 평가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대학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종강 직전부터 성적 공시 전까지 이 같은 강의평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강의평가제도는 교수의 자질과 과목의 중요성 등을 실질적으로 평가해 다음 학기, 교수의 수업내용에 반영함으로서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가 강의가 종료된 후 다음 학기 수강학생들에게 적용되므로 실질적으로 평가를 한 해당학기 학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중간 강의평가제도를 시범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간 강의평가 제도는 중간시험이 끝난 후, 개설 과목을 대상으로 학기말 강의평가제도와 같은 형식의 평가와 함께 중간시험 결과도 공지한다. 성균관대학교측은 기존의 강의평가제도가 학기말에 시행되어 학기 중에는 수업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수렴이 불가능해 즉각적인 수업 개선이 이뤄질 수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중간강의평가를 시범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대학도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수업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학기말 강의평가제도 밖에 없다.


따라서 중간 강의평가제도를 도입하게 된다면 그 결과가 해당학기 학생들에게 적용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된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