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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넘어 하나 된 계명가족

국제문화축전 … 한국어 퀴즈대회 등 각종 세계 문화 체험 행사 진행

 

지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창립 120주년 기념 국제문화축전’이 열렸다. 국제문화축전 행사로는 ‘한글 이름 꾸미기 대회’, ‘한국어 퀴즈대회’, ‘Global Festival’, ‘세계 음식의 날’ 등이 진행됐다.

 

지난 7일에 열린 ‘한국어 퀴즈대회’는 O/X퀴즈, 몸으로 단어 설명하기, 한국어 골든벨&받아쓰기 등 다양한 종목의 퀴즈가 진행된 가운데 대만 유학생 남금송(한국어학당) 씨가 최우승을 차지했다. 남금송 씨는 “한류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 됐고, 좀 더 공부하고 싶어 유학을 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8일에 진행된 ‘Global Festival’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의 학기’ 선포식,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외국인 교수 및 유학생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25개국, 5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전통의상 패션쇼와 더불어 각 나라의 전통춤과 노래로 채워졌다.

 

또한 지난 10일에 열린 ‘세계 음식의 날’ 행사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23개국 유학생이 참가하였고 팽이치기, 투호, 떡 만들기 등 한국전통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우(기계자동차공학・3) 씨는 “평소 접해볼 기회가 없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글 이름 꾸미기 대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진행됐으며, 선정된 우수작 60점은 국제문화축전 행사 기간 동안 동영관 1층 로비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다. 대상은 중국 유학생 진아군(한국어학당) 씨가 받았고 이외에도 우수상 8명, 장려상 10명 등 총 19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