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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위한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 진행

‘대학생활, 내 마음 움직이기’

지난 3월 28일 신바우어관 3층 덕영실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내 마음 움직이기 “나만의 학습동기강화”’를 주제로 2018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심효진(한국학습컨설팅연구회) 연구원이 맡아 대학생활 설계 및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효진 연구원은 “나만의 학습동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준우(컴퓨터공학·1) 씨는 “대학생활이 아직 낯설지만 계명대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손지영(회계학·1)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가진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행동의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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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화유산]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옻골마을은 자연생태, 사회생태, 인문생태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경주최씨의 종가가 살고 있는 이곳의 마을숲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비보숲이다. 비보는 부족한 곳을 보완하는 신라 말 도선 풍수이자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 풍수의 중요한 특징이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비어 있는 남쪽에 느티나무를 심어서 마을의 숲을 만든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좋지 못한 기운과 홍수를 막기 위해서다. 3백 살의 느티나무가 모여 사는 마을숲은 아주 아름답다. 숲과 더불어 조성한 연못은 홍수를 막는 기능과 더불어 성리학자의 정신을 담고 있다. 성리학자들은 중국 북송시대 주돈이의 「애련설(愛蓮說)」에 따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은 연꽃을 닮기 연못에 심었다. 마을숲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두 그루의 회화나무는 성리학의 상징나무다. 회화나무는 학자수라 부른다. 중국 주나라 때 삼공이 천자를 만날 때 이 나무 아래에서 기다렸고, 선비의 무덤에 이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그래서 옻골처럼 조선의 성리학자와 관련한 공간에는 거의 예외 없이 회화나무를 만날 수 있다. 회화나무를 지나 아름다운 토석담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불고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