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창작뮤지컬 ‘위대한 시인’ 성황리 공연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5회 공연…전석 매진


우리학교 연극뮤지컬전공과 산학인재원(LINC+사업단)이 주최한 창작 뮤지컬 ‘위대한 시인’이 대명캠퍼스 본관 111호에서 지난 8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5차례에 걸쳐 전석 매진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창작뮤지컬 ‘위대한 시인’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이 지원한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협업 콘텐츠 개발’ 과제의 결과물이며, 창작뮤지컬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지난 1년에 걸쳐 제작됐다.

공연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소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를 모티브로 했으며, 김중효(연극뮤지컬)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학생들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했다.

공연에 앞서 지난 6일에는 동서대, 호남대와 함께 ‘창작뮤지컬을 통해 문화재생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성과 교류회’ 및 자체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각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위대한 시인’과 동서대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가야의 노래’ 두 작품이 소개됐다. 호남대는 공연을 위한 조명과 음향, 영상을 지원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방대욱(컴퓨터공학·교수) 산학인재원장은 “1년간의 노력 끝에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며, “대구는 뮤지컬도시라는 이미지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선정될 만큼 공연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학인재원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학교 산학인재원은 대명캠퍼스 주변을 활용한 문화재생(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뮤지컬분야 창작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