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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호 새내기마당]

무료로 하는 심리검사

우리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각종 심리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이번에는 학생상담센터에서 할 수 있는 심리검사에 대해 알려주려고 해.
학생상담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심리검사는 ‘U&I학습유형검사’, ‘U&I진로탐색검사’, ‘EPDI애니어그램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Holland적성탐색검사’가 있어. 각 검사에 대한 일정은 위의 표를 확인하길 바랄게. 신청방법은 ‘EDWARD시스템 → 학사행정 → 비교과프로그램 → 프로그램참가신청’에 접속해 원하는 집단심리검사를 찾아 신청버튼을 누르면 돼. 신청은 검사를 실시하는 날의 1주일 전 월요일부터 접수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신청이 이루어지는 점 알아둬.
일정보다 10분 이상 늦으면 당일에는 검사할 수 없으니 늦지 않게 참석하길 바랄게. 각 검사 이후에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집단해석상담도 해줘. 문의는 학생상담센터(053-580-5745)로 하면 돼.
그리고 대명캠퍼스 학생들을 위해서 오는 11월 9일 3시 30분에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해. 신청을 원하는 대명캠퍼스 학생들은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돼.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COMpass-K 점수도 받아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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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