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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학상 공지

제40회 계명문학상 작품 공모

  • 작성자 : 신문방송국
  • 작성일 : 2020-01-13 10:13:30


1. 모집 부문

. (시조)

. 단편소설

. 극문학(희곡, 시나리오)

. 장르문학(SF, 판타지, 로맨스, 무협, 미스터리·스릴러)

 

2. 모집 대상: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

 

3. 작품수

. : 1인당 5편 이상

. 단편소설: 1인당 1편 이상

. 극문학: 1인당 1편 이상

. 장르문학: 1인당 1편 이상

한 사람이 2부문 이상에 중복 응모 가능

 

4. 원고 매수

. : 제한 없음

.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 극문학: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 장르문학: 200자 원고지 200~ 500

    

5. 접수 기한: 2020. 3. 2.() ~ 5. 29.() 17:00까지 (우편접수 시 당일 소인 유효함)

    

6. 제출 서류

. 재학(휴학)증명서

. 개인정보제공·활용동의서

 

7. 접수 방법: 제출 서류를 아래 접수처로 우편 접수 또는 방문 제출
방문 제출 및 접수: 평일 9:00 ~ 17:00

    

8. 접수처: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번지 계명대학교 아람관 105호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

    

9. 수상작 발표

. 20209월 이전에 발표

. 계명대신문 및 전자신문(www.gokmu.com) 게시

.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

 

10. 시상 내역

. : 당선작 1, 상장 및 부상 500만원

. 단편소설: 당선작 1, 상장 및 부상 1,000만원

. 극문학: 당선작 1, 상장 및 부상 500만원

. 장르문학: 당선작 1, 상장 및 부상 500만원

 

11. 심사 위원: 당선작과 함께 발표

 

12. 유의사항

[저작권 및 당선(수상) 취소 관련 사항]

1) 수상작이 이미 발표[타문학상 수상 및 온라인 게시, 각종 출판, 공연(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 포함)]되었거나 일부 혹은 전체가 표절 및 모방한 작품일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2) 수상자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등으로 계명문학상의 품위를 손상했을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3) 심사결과 각 부문별 응모작이 수상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4) 수상작에 대한 출판 저작권 및 2차 저작권을 계명대학교가 소유함

[작품 및 서류 제출 관련 사항]

1) 작품 공모 시 봉투 겉면에 계명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기재할 것

2) 출품자의 소속대학, 전공 및 학년, 연락처(전화번호)를 기재할 것

3) 접수된 작품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4) 작품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

5)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할 것

6) 휴학생은 휴학증명서를 제출할 것

7) 응모자는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제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에 따라 수상자는 신문과 전자신문(www.gokmu.com) 등에 이름, 소속 대학 및 전공, 학년 등이 실릴 수 있음

8) 작품은 A4용지에 출력(인쇄)하여 제출

9) 응모 부문에 따른 지정양식은 없음

연락처 미기재 또는 관련 서류를 미제출한 경우 작품을 접수하지 않음

[기타 사항]

1) 각 부문별 당선작이 2편일 경우(공동수상) 당선 상금을 1/2씩 나누어 지급할 수 있음

2) 수상자는 시상식에 반드시 참석하여야 함

 

11. 문의처 및 관련 양식 내려받기 안내

. 문의처: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053-580-5731)

. 양식 내려받기: 계명대학교 통합뉴스포털(https://www.gokmu.com) 상단 메뉴에서 계명문학상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 가운데 계명문학상 공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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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대학 고사 막기 위한 정치권의 정책적 용단 필요 유난히도 올여름은 무더웠고 비도 많이 내렸다. 어느 한순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아름다운 계절이 되었다. 하늘 푸르고 높은 이 시간에 대학은 푸르고 높은 하늘만을 ‘멍’ 때리며 바라 볼 수 없다. 수시 입시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수시가 시작되면 전국의 대학들은 숨을 죽이고 지켜본다. 2024학년도 수시 입시의 지원 결과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입시경쟁률은 상승했고, 지방대학들의 경우는 하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찌 보면 예상했던 당연한 결과이지만 대부분의 신입생을 수시라는 입시제도를 통해 뽑고 있는 지방대학들에는 치명적이다. 지방대학이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지방대학의 고사는 지방 인구의 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절대적인 위기의식을 불러오고, 향후 커다란 국가 전체 위기로 발전할 수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허겁지겁 제시하고 있지만 이미 임계점을 넘은 우리 국민의 지방 탈출, 즉 ‘지방 엑소더스’의 거대한 파고를 막을 수는 없어 보인다. 문제의 핵심은 왜 서울을 선호하는가? 이다. 서울이 경제, 문화 및 교육의 중심지라는 생각과 출세가 가능한 곳이라는 현실과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