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10.5℃
  • 구름많음서울 2.0℃
  • 흐림대전 4.9℃
  • 구름많음대구 9.6℃
  • 흐림울산 11.2℃
  • 흐림광주 7.5℃
  • 흐림부산 11.8℃
  • 구름많음고창 6.3℃
  • 맑음제주 10.7℃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5.3℃
  • 구름많음강진군 8.2℃
  • 흐림경주시 10.6℃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계명문학상 공지

제39회 계명문학상 당선작 모음집 출간 안내

  • 작성자 : 신문방송국
  • 작성일 : 2019-10-23 11:42:47

39회 계명문학상 당선작품은 39회 계명문학상 당선작 모음집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창립 120주년 기념

39회 계명문학상 당선작 모음집

저자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 계명대학교출판부 | 2019.09.25

페이지 117 | ISBN 9791189468989 | 판형 규격외 변형

원가: 7,000

 

책소개

이 책은 계명대학교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39회 계명문학상의 당선작품과 심사평 등을 담아 펴낸 것이다. 문학상 당선작을 엮어 모음집을 세상에 내놓는 일은 창작의 공유와 이전에 없었던 창의를 이끌기 위한 노력이다. 대학문학상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시상규모와 심사위원 모두 신춘문예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총 열 한 분의 심사위원들이 부문별 당선작을 정하는 심사숙고와 논의의 과정을 지난 후 표절이라는 장애물을 모두 살핀 후에야 이 세상에 가장 빛나는 별로 계명문학상 당선작을 확정했다. 39회를 이어오는 동안 우리나라 문단의 기라성 같은 심사위원들과 수상자들이 체취를 남겼고, 이번 모음집 부록은 이를 정리하여 그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게 했다.

 

구입처

예스 24: http://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goodsNo=79953718

인터넷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9468989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636675&start=pnaver_02

인터파크 도서: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318351388

반디앤루니스:

http://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282848&compId=101

영풍문고: http://www.ypbooks.co.kr/book.yp?bookcd=100982430&gubun=NV

도서11번가:

http://books.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580827698&utm_term=&utm_campaign=%B5%B5%BC%AD%B3%D7%C0%CC%B9%F6w%B1%E2%BA%BB&utm_source=%B5%B5%BC%AD%B3%D7%C0%CC%B9%F6_PC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네티즌 의견 0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계명대신문사로부터 이 글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대학 방송국 활동을 하던 시절이 떠올라 잠깐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대학생에게 권하는 한 권을 고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분과 같은 대학생일 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소설은 틀림없이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이었습니다. 책을 펼치면 어느새 나는 프랑스 벨빌 거리 어느 골목,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7층 계단에 걸터앉아 있습니다. 살찌고 병이 든 로자 아줌마에게는 힘이 부치는 계단입니다. 모모는 그녀가 자기를 돌봐주는 대신 누군가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로자 아줌마는 그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돌봐주는 줄 알았기에 밤새도록 울고 또 울었습니다. 빅토르 위고를 좋아하는 하멜 할아버지는 길에서 양탄자를 팝니다.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할아버지는 그렇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입니다. 유태인 수용소에서 살아나온 로자 아줌마는 모든 위조 서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 대 째 순수 독일인이라는 증명서도 있습니다. 로자 아줌마는 한밤중에 겁에 질려 지하실로 숨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로자 아줌마의 병이 깊어갈수록 모모는 밤이 무서웠고, 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