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써왔다. 계명1%사랑나누기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우리학교 구성원의 급여 중 1%를 기금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및 세계를 대상으로 20년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계명1%사랑나누기의 주요성과를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계명1%사랑나눔행사, 사랑의 김장·쌀 나누기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봉사활동으로는 계명1%사랑나눔행사가 있다. 우리학교는 2008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계명 1% 사랑의 김장·쌀 나누기’ 활동을 해왔다.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든 김장을 쌀과 함께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나누는 행사로, 2023년 11월 22일 아담스 채플에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성서종합사회복지관, 한국보훈포럼 등의 기관에 김장과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연료 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 연료 나눔 행사는 2015년부터 지역 지자체(구청)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이다. 2023년 11월 27일 달서구청에서 진행된 행사부터는 연탄 사용 가구 급감에 따라, 연료를 나누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2024년 3월 달서구청에서는 총 1천만원의 기부자로 (사)
우리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난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우리학교는 20대의 헌혈차량을 동원해 캠퍼스와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헌혈에는 1천31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 캠페인과 비교해 300여 명이 증가한 결과이다. 신일희 총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계명 가족 헌혈 행사가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헌혈참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더불어 미래 헌혈자 확보로 연결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동건(중국어중국학·2) KMU-RCY 동아리 회장은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단원들의 많은 도움과 관심으로 이번 헌혈 캠페인이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