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에 심리학과 주최 ‘제 1회 심리학과 학술제’가 바우어관과 사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는 토론 및 발표회 ‘심리학의 밤’이 진행되었고, 사회관 1층 로비에서는 ‘심리학 자료 관련 자료 전시’ 및 ‘포스트발표’가, 사회관 124호에서는 논문발표 및 초청강연회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 대해 남기범(심리학·3) 심리학과 학회장은 “지금까지 심리학과 내 3개 학회가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함께 열어 하나 될 기회를 가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