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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타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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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행소박물관 앞에서 ‘코로나19 극복 타종식’이 열렸다. 이날 신일희 총장은 “타종식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종결과 제자 육성에 있어 어떠한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교직원 선생님들의 의지를 알린다”고 밝히며, 그동안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 계명인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학생을 비롯한 내외국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타종식에 쓰인 ‘종’은 지난 2004년 5월 20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대명캠퍼스 본관 종탑에서 현재 위치인 행소박물관 앞으로 옮겨졌다.





[키워드로 보는 세상] ‘동학개미’가 마약 같은 빚에 빠지지 않으려면 ‘영끌’ 주식투자가 대세가 된 시대 탐욕에 눈멀어 빚에 허덕이는 일 경계해야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30조 9천899억 원, 58조 5천543억 원, 58조4천236억 원. 최근 몇 달 사이 천문학적인 돈이 일반 공모주 청약에 몰렸다. 주식 광풍의 시대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내는 것처럼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돈을 모아) ‘주린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어린이)의 모습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시작은 지난 3월이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덮치자, 주식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생산과 소비 등 경제활동이 멈출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 속에 코스피는 1400선까지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으로 몰려들었다. 이들은 1997년 외한 위기,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등 두 차례의 위기 상황을 보며 경제는 다시 반등한다는 것을 학습했다. 경기가 안 좋으면 미래를 대비해 현금을 쓰지 않고 모아놓는 것과 반대로 주식을 사 모았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급하게 팔아 값이 떨어진 국내 주식을 수집했다. 코스피는 마침내 바닥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