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4시, 독일어문학과 주최의 제 13회 ‘Stammtisch Deutsch’가 ‘Studentenleben in Deutschland(독일 대학생들의 생활)’이란 주제로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강연을 맡은 권상희(독일어문학·시간강사)강사는 독일 대학생들의 생활을 캠퍼스, 기숙사, 식당 등의 주제로 나누어서 영상자료와 함께 설명해 독일문화에 관심 있고, 현재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행사가 진행되기에 앞서 한복희(독일어문학·부교수)교수는 “매번 영어로 진행되는 ‘Stammtisch Deutsch’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들 수 있겠지만, 질문과 토론시간을 통해서 꼭 원하는 정보를 가져가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