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조이섭(전 교육선진화사업단·부장) 선생의 ‘Finish, and a New Start’ 습작전이 바우어관 1220호에서 열렸다. 이번 습작전에는 ‘ECOLANDⅠ,Ⅱ’, ‘송림’, ‘초봄’ 등 3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조이섭 선생은 “같이 함께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전시회의 수익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섭 선생은 31년 동안의 근무를 마치고 지난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