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15.8℃
  • 박무서울 9.1℃
  • 박무대전 8.0℃
  • 흐림대구 9.7℃
  • 구름많음울산 13.2℃
  • 박무광주 10.7℃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5.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제7회 화요공개강좌

조선시대 화가들의 삶과 예술-삼재


지난 5일, ‘제7회 화요공개강좌’가 ‘조선시대 화가들의 삶과 예술-삼재(三齋)’란 주제로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마련됐다.

이번 화요공개강좌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삼원(三園)이라 불리는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과 더불어 삼재(三齋)로 불리는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관아재 조영석을 중심으로 그들의 화법과 화풍 그리고 삶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이태호(명지대·미술사학) 교수는 조선시대의 삼재 중 겸재 정선의 대표작 진경산수화를 중심으로 겸재 정선이 살았던 곳과 살아온 행보 등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보여주는 것으로 겸재 선생만의 삶과 화풍, 특이한 화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겸재 선생의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에 대한 재해석과 그림마다 나타나는 과장성, 해학성, 시점이동 등 너른 화각에 대해 평가·분석했다.

이태호 교수는 “겸재 정선은 영조시대의 화가로서 그림뿐만이 아니라 주역, 풍수 등에도 박식한 진경화가”라며, “겸재 선생의 작품은 해학적인 면과 그림의 과장된 표현이 돋보이는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화가로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라고 말했다.

화요공개강좌는 매년 2학기에 열리는 행사로 오는 19일에는 ‘현재 심사정의 회화’ 강좌를, 11월 16일에는 ‘관아재 조역석의 생애와 회화’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