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계명학습커뮤니티(KLC) 페스티발이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처장은 “우리학교에도 이름만 말하면 알아주는 스터디가 많다”며 “앞으로도 스터디 그룹 활동을 더 열심히 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계명학습커뮤니티 최우수팀 시상식에 참가한 12팀 중 진리상에 추토팀, 정의상에 D-holic팀, 공모전 뽀개기 및 사랑상에 L-2nd story팀, 용마루팀, C.T.H팀, EOT팀, 레쓰비팀 총 8팀이 수상했다.
진리상을 수상한 추토팀의 이소진(영어영문·3) 씨는 “계획한 대로 꾸준히 이행 했을 뿐”이라고 말하며 “TOEIC을 공부하며 가장 효과가 있었던 방법으로 2명이서 공부 자료를 준비하는 ‘Team teaching’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