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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대학, 파운데이션 쇼 열어

창의적인 공간 디자이너로 정체성 경험 제공


건축학대학이 주최하는 ‘파운데이션 쇼’가 공과대 1호관 로비 갤러리에서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15일에 걸쳐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학과, 생태환경디자인과, 도시계획학과, 실내환경디자인과, 건축공학과 등 총 5개 학과가 참여해 진행되며, 학생들의 수업결과를 비교, 평가, 교육, 격려해주고 특성화된 수업과정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이날 파운데이션 쇼는 ‘드로잉 기초’, ‘조형실습’, ‘형태와 구조’ 등 3개의 강의에서 학생들이 작성한 수업내용 및 과제를 전시해 학생 및 교수들이 작품들을 돌아보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종영(건축학·교수) 학장은 “파운데이션 쇼를 통해 학생들이 일반적인 아이디어가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회에 참가한 구가람(실내환경디자인·1) 씨는 “처음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학교 입학 후 이런 큰 행사를 준비하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된 것 같아 참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번 전시회를 이끈 최창규(실내환경디자인·초빙전임강사) 교수는 “올 11월 중순에 학교 밖에서 외부 갤러리는 대관해 이러한 행사를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며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