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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구 애니충격아카데미

국내·외 유명감독의 초청강의와 대표작 무료 상영

지난 23일부터 4일간 대구광역시와 우리대학 누리사업단이 주최한 ‘2008 대구 애니충격아카데미’가 대명캠 DIP 대구소프트웨어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2008 대구 애니충격전’은 대구지역에 창작 및 애니메이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비해 초청강연회와 영상회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초청강연회의 경우 작년에 한명의 감독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이현중, 한운, 시그네 바우먼, 에지나 페소아, 마이클그림쇼 등 총 7명의 국내·외 유명 감독들이 초청돼 강연회를 진행했다. 또한, 상영회는 기존의 상영회에서 벗어나 국내 최단기간 수급을 통한 한국,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을 원칙으로 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진(영상애니메이션학·조교수)교수는 “이번 아카데미가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침체된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구 애니충격아카데미를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애니충격전에 참여한 이혜진(영상애니매이션학·4)씨는 “애니메이션계에 직접 실무를 뛰고 있는 감독들의 경험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험기간 동안 아카데미가 진행돼 많은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