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진로지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면접태도를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1일부터 19일간 무인자동면접기를 시범운영한다.
학생들은 전공, 성별, 선호 기업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면접상황에 참가할 수 있고 선택면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질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면접과정은 자동으로 녹화되며 무인자동면접기를 통해 다시보거나 이동식 디스크에 담아갈 수 있다.
진로지원팀 김윤곤 씨는 “시범운영기간동안 학생들의 이용량, 만족도 등을 평가해본 뒤 무인자동면접기의 향후 거취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