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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대학 순회 특강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강연


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한 ‘이공계대학 순회 특강’이 지난 10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공계 위기론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미래 과학한국을 이끌어 갈 이공계 재학생의 긍지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은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가 연사를 맡았다.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 국가 R&D사업 중장기 발전 계획, 그리고 ‘전주기적 과학기술인 양성 정책’으로 대표되는 이공계 육성·지원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EU, 일본, 중국, 인도의 과학기술발전 계획을 살펴보며 이날 강연 주제이기도 한 21세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 과학기술 정책의 과제를 모색했다.

또한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과학기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투쟁과 개발의 연속”이라 강조하면서 “세계 무대 속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경쟁, 성장하라”는 우리대학 학생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공계대학 순회 특강’은 지난 4월 서울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에서 개최된 바 있다.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지난 5일 전북대를 시작으로 우리대학에 이어 이달 중 충남대, 전남대를, 다음 달에는 충북대, 강원대, 인하대, 조선대, 동아대에서 이공계대학 순회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