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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스승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한솥밥 먹기' 등 이색적인 행사도


제 2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총학생회 및 각 단과대학 학생회 주최로 진행 중이다.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환경대학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단대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참여하는 스승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를 매년 주최하고 외국어문학대학, 국제학대학, 패션대학은 다과회를 열어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그리고 사학과, 윤리학과, 중국어문학과 학생회는 수업시간에 각각 교수님을 찾아가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 갖는다.


특히, 한국어문학 학생회 주최로 이색적인 ‘한솥밥 먹기’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스승과 제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자가 준비한 밥을 함께 먹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13일에는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단대 학생회에서 주최로 체육관에서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열었다.


최근 등록금 인상문제로 빚어진 학생과 교직원간의 불신, 고려대학교 출교조치 문제 등의 일들로 스승의 날의 의미가 예전과 달리 퇴색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스승의 날을 휴교일로 지정해 시범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대학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각 단대의 대부분이 제자와 스승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자와 스승이 함께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고, 의례적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부터는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5월 15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