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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_QUIZ] 1204호

 

[문제]

1. 라틴어로 ‘비어있는 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계명 정신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2. 우리학교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공연된 오페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3. 우리학교 창립 125주년 기념식이 열린 장소는 어디일까요?
4. 우리학교에서 올해 100주년을 맞은 단과대학은 어디일까요?
5. 아담스 선교사와 존슨 선교사가 병원과 학교를 세운 지역은 어디일까요?
6.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고 ‘예쁜집’으로도 불렸던 역사관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7. 우리학교의 시초이며 동산병원의 전신이 되는 병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퀴즈에 대한 정답을 QR코드 통해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두 분께

3만원의 학습 지원금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다음호(1205호)에서 발표됩니다.

 

1203호 정답자 발표
이*현(환경공학·1)
곽*연(행정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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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