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2.9℃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1℃
  • 박무대구 4.8℃
  • 박무울산 5.9℃
  • 맑음광주 7.2℃
  • 연무부산 8.4℃
  • 맑음고창 2.1℃
  • 맑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6.2℃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1.9℃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201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윤갑(사학) 교수, 이승한(토목공학) 교수 외 3명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주관하는 ‘2014 우수학술도서선정·지원 사업’에 우리학교 교수가 저술한 도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도서는 한국학 분야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소작정책 연구’와 자연과학 분야의 ‘공간과 생활’ 총 두 권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소작정책 연구’는 이윤갑(사학·교수) 교수가 저술한 책으로, 일제강점 시기에 식민지 근대화를 주장하면서도 농업에 있어서 전근대적인 제도를 유지했던 일본의 소작정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간과 생활’은 이승한(토목공학·교수), 김철수(도시계획학·교수), 정병두(교통공학·부교수), 신규철(건축공학·조교수) 교수가 합동하여 저술한 책으로, 쾌적한 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토지공간과 주거공간의 실체를 이해하고 사회기반시설과 여가공간의 확충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윤갑 교수는 “학문적으로 권위 있는 곳에서 연구의 성과물을 인정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승한 교수는 “여름방학 내내 집필에 수고해주신 여러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책의 내용을 더 충실하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