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6.8℃
  • 맑음서울 10.0℃
  • 구름많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6.4℃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7.2℃
  • 맑음고창 9.2℃
  • 맑음제주 13.9℃
  • 맑음강화 5.4℃
  • 구름많음보은 9.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 ‘이틀 쉰다’

2학기 백신 공결제 시행…증빙서류 필수

우리학교가 학내 구성원의 집단 면역 확보와 대면수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백신 공결제를 시행한다. 

 

교육부는 지난달 9일 백신 공결제 도입을 각 대학에 권고한 바 있다. 백신 공결제는 대학생이 백신을 접종받았을 경우 수업에 불참해도 출석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8월 9일부터 40대 이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 데다, 2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20대의 집단 면역 형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백신 공결제가 도입됨에 따라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백신 접종 당일 또는 다음날 이상 반응이 발현된 학생은 예방접종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소속 단과대학 행정팀에 제출하면 행정팀으로부터 출석인정통지서를 발급 받는다. 그리고 이를 수업 담당 교수에게 제출하면 최대 2일간 출석을 인정받게 된다. 

 

지역의 여러 대학도 백신 공결제를 도입한 상태다. 경북대는 예방접종증명서를 첨부하면 접종 당일부터 이튿날까지 출석을 인정한다. 경일대는 출석 인정에 별도의 증빙서류를 요구하지 않으며, 대구가톨릭대는 백신 접종 당일(1일)에 한하여 출석을 인정하고, 영남대의 경우 백신접종 당일에 한하여 공인 출석 발급을 원칙으로 하되, 이상반응이 발생할 시 최대 2일(2~3일차)까지 출석을 추가로 인정한다.

 

백신 공결제 시행에 학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시행 대상이 이상 반응을 보인 학생으로 제한돼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는 학생도 있다. A씨는 “백신공결제 도입을 환영하지만 출석 인정 요건이 다소 까다로워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학생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