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8.0℃
  • 구름많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11.3℃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2.6℃
  • 구름조금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어플놀이터 - stampled

● 어플리케이션 : stampled
● 카테고리 : Travel ● 언어 : 영어
● 가격 : 무료 ● OS : iOS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어플은 ‘stampled’입니다.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플인데요, 내가 마음에 드는 모든 것의 정보를 추천, 공유하고 활용하는 방식이 무척 새롭습니다.
1. 나만의 도장을 만들어보자!
‘stampled’의 추천방식은 아주 예쁩니다. 좋아하는 것에 자신을 도장을 쿡 찍으면 되는데요. 내가 마음에 드는 2가지 색을 고르면 알아서 그라데이션 된 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추천하자.
도장을 만들었다면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것들을 추천해보세요. 우선 검색을 하여 자신이 생각했던 키워드를 추가하고, 이에 연관되는 사진이나 생각을 적어 넣습니다. 이후 “Sramp it”을 누르면 추천된 아이템에 예쁜 도장이 찍혀 자신을 팔로잉하는 Stampled 유저들에게 공개됩니다. 또한 이 정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전달 할 수도 있습니다.

3. 추천 정보를 적극 활용해보자.
Stampled 친구들을 following을 하면 이들이 추천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추천된 레스토랑, 책, 영화, 음악, 어플리케이션 같이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에게서 Stampled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한번 체험해보시고 외국 친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 살펴보세요.

관련기사





[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