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6.8℃
  • 구름많음강릉 20.1℃
  • 구름조금서울 27.0℃
  • 맑음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8.4℃
  • 흐림부산 23.0℃
  • 맑음고창 29.0℃
  • 구름많음제주 20.6℃
  • 구름조금강화 25.7℃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5.1℃
  • 흐림강진군 27.0℃
  • 맑음경주시 19.4℃
  • 흐림거제 21.9℃
기상청 제공

우리학교, 학생 취·창업 지원에 박차

취업지원 및 창업 동아리 활성화에 나서

URL복사

우리학교가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각종 관련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지난 3월 17일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설계를 위한 SWOT분석’을 시작으로 2021학년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이날 신바우어관 덕영실에서 열린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여 2시간씩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래 기업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SWOT분석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접목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면 프로그램을 한 달간 총 16종 36회에 걸쳐 학생 약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취업준비를 위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경찰행정학·교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의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학인재원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창업동아리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산학인재원은 매년 20개 팀을 선정해 창업 현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이때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최대 200만 원의 활동자금을 지원받고, 다양한 창업교육활동을 거쳐 매년 10~15개의 신규창업기업으로 배출되고 있다.

 

또한 산학인재원은 창업동아리에 선정된 팀에게 내부심사 후 지식재산권의 출원 가치가 있는 경우에 출원비 전액을 지원한다. 김정민(세무학·교수)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 이후에도 안전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