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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의 연구기관(5) : 녹색융합기술연구소 - 환경·에너지·안전 기술 간의 전문성을 상호 연계 하는 연구기관

녹색융합기술 분야의 선도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한 학문적 발전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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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배경 및 목적
21세기의 새로운 환경패러다임은 기존의 사후오염처리를 통한 환경개선이 아닌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다. 지속가능성의 확보는 기존의 특정분야에서 다룰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며 환경·에너지·안전 기술 간의 전문성을 상호 연계한 녹색융합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융합기술은 국가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 분야이다. 국내에 환경기술, 에너지기술, 방재안전연구소 등의 개별적 연구소는 다수 있으나 개별적인 연구수행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유지에는 한계가 있어, 이에 융합기술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어 녹색융합기술에 특화된 전문연구기관이 필요하다.

본 연구소는 녹색융합기술의 필요충분조건인 에너지·환경·안전 공학관련 핵심기술을 개발, 산업화하고 고급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관련분야의 학술적 연구, 실용화 기술,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하여 ‘녹색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본 대학의 국내·외적 이미지 제고와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0년 개소하였다.

● 연구소의 주요 연구 분야
녹색융합기술연구소가 목표하는 활동분야는 크게 녹색엔지니어링 분야, 녹색에너지 분야, 녹색안전 분야, 녹색경영 분야로써 녹색융합기술 분야의 선도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학원 과정 개설을 통한 전문 인력양성 및 신기술개발을 통한 고용창출과 더불어 연구발표회, 세미나, 다양한 도서 발간을 통한 교수와 학생의 역량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녹색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수중의 오염물 거동 조사 연구, 고도처리수 재이용(멤브레인 관련)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녹색에너지 분야에서는 Non-CO2 온실가스 처리기술 개발, NOX, SOX 저감기술 개발, 실용화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폐기물에너지화 및 에너지 기술)을 위해 연구 중에 있다. 녹색안전 분야에서는 환경, 정보통신, 센서, 메카트로닉스, 섬유, 부품소재 등 지역 기술기반에 바탕을 둔 복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IT기술을 녹색안전 분야에 융합하여 녹색융합기술분야의 실효성을 높이고 U-IT 통합 안전망 및 관련 분야 지식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연구 중이며, 녹색경영을 위해 계명에코캠퍼스 전략 개발과 지역 산업단지 및 개별기업을 대상으로 한 화학물질관리서비스 및 녹색경영기법(CDM사업 등)을 수행, 녹색융합기술에 대한 기존 및 신기술 정보DB 구축 및 운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 주요 성과
녹색융합기술연구소는 환경대학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및 안전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이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전통미생물 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TMR), 저공해 자동차부품 기술개발센터(CAPT), 예측설계기반 전자화자동차부품 지역혁신센터(CAMP),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DETEC), 낙동강환경원(NERI) 등의 다양한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최첨단 장비 및 전문가 인프라를 구축하여 선진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하다.

녹색융합기술연구소는 녹색에너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남동발전과의 협력으로 대학원 계약학과인 녹색엔지니어링학과(2010)를 개설하였으며, 그 결과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21명의 석사를 배출하였다.

2010년 7월 자연환경보전과 관련한 조사, 분석, 평가, 설계 및 건설과 관련한 연구·기술개발 과제의 개척 및 수행을 목적으로 소암컨설턴트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미국 Nepenthe Venture Group, a Venture Source Group LLC와 2010년 10월 New clean technology acquisition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그 외 교외 협력 활동으로 2010년 8월부터 9월까지 한국패션유통물류와 환경용역업무 관련 연구 과제를 실행하였으며, 2010년 8월부터 2011년 5월까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심부환경원위치 및 환경인자분석 연구를 하였다. 또한, 남동발전과의 협력으로 2011년 5월까지 2012년 5월 한국형 CMS(Chemical Management Service) 개발 및 화력발전산업에서의 MMS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2011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는 화력발전소 모터 운전 효율 개선을 위해 발전소 소음지도 및 소음 저감 최적모델링을 연구·개발하였다.

그리고 에너지 효율 향상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 기술, 에너지 개선방법론과 국내외 사례, 친환경발전을 위한 청정에너지 기술,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전지, 메조포러스 합성물질을 이용한 중금속 흡착제거, 계면화학에 대한 소개와 환경기술에서의 응용, 화력발전소 제방안전모니터링, CMS 활성화 추진전략, 기후변화대응과 CMS, 유비쿼터스 건물 에너지 설계 및 유지관리 기술 등 녹색엔지니어링, 녹색에너지, 녹색환경, 녹색경영과 관련한 다수의 워크샵 및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발한 학술 행사 및 연구를 통해 나노 분야, 기후변화대응 분야, 유해물질 제거 분야 및 에너지 효율 분야에 관한 연구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 추후 발전 방향
앞으로도 녹색융합기술연구소는 대학이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목표는 물론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설정하여 그에 따른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이에 필요한 연구 여건을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또한 워크숍이나 세미나 등 각종 학술 행사를 통해 연구를 활성화하며, 교내외적으로 학술적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외의 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동체제를 구축하여 국제교류 및 학술교류를 활성화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며, 산업체와의 협력 활동으로 산업체의 에로사항 해결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체와 본 연구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소는 녹색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환경 분야 선도대학으로 국내·외 이미지 제고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녹색기술 연구를 통한 학문적 기여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자체의 녹색성장 정책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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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