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와 (주)대주기계의 전문인력 양성 및 장학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이 지난 2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공과대학 2학년 이수자를 대상으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것이며, 선발된 학생은 산학협동 교육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일정 기준만 충족해도 다른 조건 없이 대주기계에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을 받을 수 있다.또한,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5년간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날 대주기계 대표이사 이대용 씨는 “상호협약으로 공과대학 후배들에게 장학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교육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산학협동 교육으로 성장한 우수한 공과대 후인 인재들이 우리 회사를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우리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간의 산학협력협약 체결식이 IT교육센터 전산교육원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국제IT자격인 ICDL(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을 통해 대구 지역 대학과 대학생의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과 역량강화를 통한 대학경영혁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외에도,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정보관리사(EPR), 국제IT자격(ICDL)채택 · 보급 및 시험고사장 지정 등이 있으며, 산업인력개발양성을 위한 ICDL 교육훈련사업, 우리대학 IT교육센터와 한국생산성본부 공동의 ICDL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인증센터장 김천수 씨는 “대학생에 대한 각종 사업 및 발전에 기하여 인재양성 및 상호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학교와 대주기계(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장학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이 지난 2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은 성적이 우수한 공과대학 2학년 이수자를 대상으로 산학장학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선발된 산학장학생은 일정 기준만 충족을 통해 별도 채용 없이 대주기계에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대주기계 대표이사 이대용 씨는 “상호협약으로 공과대학 후배들에게 장학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교육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공과대 후인 인재들이 저희 회사에 들어와서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제1회 대학생 그린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녹두마마’팀의 김민주(광고홍보학 · 4) 씨를 만나 이번 공모전 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수상소감수상할 거라는 기대도 안 했는데 뜻밖의 수상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느꼈죠. 그리고 이번 공모전은 기획을 통해 선정되는 공모전인데, 우리가 만든 기획안이 그린캠퍼스를 실천하는데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비 그린워커 캠페인’ 제목 기획안에 대해 설명?‘비 그린워커 캠페인’은 저희 팀의 슬로건이에요. 그린워커란 그린활동을 실천하는 노동자, 걷는 사람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어요. 저희가 직접 그린워커가 되어 그린활동을 하면서 저희가 가는 길마다 그린 발자국을 남기고 그 발자국이 모여 그린캠퍼스가 된다는 뜻이에요.■ 그린캐시 포인트 제도는 어떤 제도인가?그린캐시 포인트 제도는 그린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그린캐시를 적립해주고 봉사활동 시간인정, 도서비 지원, 기숙사 입주권, 장학금으로 환산 가능하게 해서 학생들이 그린활동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제도에요.■ 우리대학이 그린캠퍼스로 나아가는
지난 2월 1일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특별전’행사가 행소박물관, 서울대학교 박물관, 대만국립역사박물관 공동 주최로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중국 근·현대 수묵화가 서양화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작품 등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 대해 대만 뤄티엔홍 총영사는 “이번 특별전이 양국 문화예술 교류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공간조정 공사가 지난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동산도서관은 이번 공간조정 공사를 통해 일반 열람실을 3층으로 이전하면서 전체 좌석수를 기존 1천석에서 1천 3백석으로 늘렸으며, 도서 반납실을 신설하고 출입문을 정문으로 일원화시켰다.이번 공사를 통해 1층 열람실이 총 3백석 증가하였으며, 지하열람실을 3층으로 확장 · 이전하여 기존보다 2백석 증가해 총 1천석의 좌석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매 학기 시험기간 마다 제기된 열람실 좌석부족 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 밖에 대학원 열람실이 일반열람실로 변경되었으며, 비사 스칼라 장학생 전용 열람실이 개설됐다. 그리고 자율학습실에는 4인석 오픈테이블, 그룹 스터디실, 빔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토론 및 공모전 등을 준비할 수 있다.또한 도서 반납실이 신설되었고 무인 반납함이 설치되어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반납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연체 도서는 연체료 민원소지 문제로 근무시간에만 반납할 수 있다.한편, 기존에는 정문, 동편, 서편, 지하 출입문에 통제가 없었으나 이번 공간조정 공사를 통해 정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해지고, 동편, 서편, 지하 출입문은
지난 2월 10일 대구TP 첨단산업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이날 설명회 연사에 대구TP의 김현수 센터장은 “올해 사업 목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직 채용에 대한 알선에 중점을 둘 생각”이라며 “설명회에서 사업취지 및 인턴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통해 인턴제도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사업은 만 29세 이하(군필자는 만 31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중소기업 또는 비영리기관에서 신규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중 약정임금을 6개월간 급여의 50%(최대 80만원)를 지급해주고, 정규직 전환 시 6개월간 65만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해주는 제도로서 중소기업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적성과 경험에 알맞은 정규 일자리 제공을 촉진, 중소기업에게는 신규 인력 채용 시 소요되는 인적, 물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인력지원 사업이다.
지난 2월 1일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특별전’행사가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행소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 대만국립역사박물관이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중국 근·현대 수묵화가 서양화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대만 총영사관 뤄티엔홍 총영사는 “진귀한 작품이 중화민국 밖으로 나온 것이 드물며, 한국의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연 것에 양국과 문화예술 교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