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p 가을사진 이렇게 하면 잘 나온다독서하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사진을 찍기에 최고의 계절이기도 하다.전국의 산을 비롯하여 지나가는 곳마다 울긋불긋 들어있는 단풍으로 인해 풍성한 색채를 자랑하는 계절인 가을이니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남기고자 노력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을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예쁘고 인상 깊게 남기기 위한 간단한 팁들을 알아보자.#1. 색 온도를 이용하라.가을의 풍경은 멋지게 물들어버린 단풍으로 울긋불긋하다. 이러한 모습을 조금더 인상깊게 남기기 위해선 과감히 색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카메라의 색 온도는 WB(화이트밸런스) 수치를 통해 조절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사진은 더 붉게 표현된다. 일반 컴팩트 카메라와 같이 구체적인 WB수치를 조절하지 못하는 카메라에서도 형광등 모드, 백열등 모드 등으로 임의적인 수치변화를 줄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한번쯤 색온도를 조절하여 조금 더 가을 느낌을 살려 촬영해 보는 것이 좋다.#2. 색 대비를 적절히 이용하자.단풍 사진을 담는다고 무작정 사진 안에 붉은 색만을 넣는다던가, 은행을 담기 위해 노란 색만을 가득 채우는 것은 사진에 단순하고 지루한 느낌
● 제 993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댄스동아리 ‘BEAT’다. 2008학년도 1학기 동아리 가두모집 기간인 14일, KMBS 오픈 스튜디오에 특별게스트로 초청돼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 모델 | 댄스동아리 BEAT● 촬영 | 김민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