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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호 새내기마당]

무료로 하는 심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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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각종 심리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이번에는 학생상담센터에서 할 수 있는 심리검사에 대해 알려주려고 해.
학생상담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심리검사는 ‘U&I학습유형검사’, ‘U&I진로탐색검사’, ‘EPDI애니어그램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Holland적성탐색검사’가 있어. 각 검사에 대한 일정은 위의 표를 확인하길 바랄게. 신청방법은 ‘EDWARD시스템 → 학사행정 → 비교과프로그램 → 프로그램참가신청’에 접속해 원하는 집단심리검사를 찾아 신청버튼을 누르면 돼. 신청은 검사를 실시하는 날의 1주일 전 월요일부터 접수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신청이 이루어지는 점 알아둬.
일정보다 10분 이상 늦으면 당일에는 검사할 수 없으니 늦지 않게 참석하길 바랄게. 각 검사 이후에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집단해석상담도 해줘. 문의는 학생상담센터(053-580-5745)로 하면 돼.
그리고 대명캠퍼스 학생들을 위해서 오는 11월 9일 3시 30분에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해. 신청을 원하는 대명캠퍼스 학생들은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돼.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COMpass-K 점수도 받아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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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