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 등록 2012.09.27 0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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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마주할 때 소통 한다”


지난 17일 우리학교 한학촌 내 문다헌에서 ‘茶’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강좌가 열렸다. 이날 ‘차 한 잔만큼 깊은 나무이야기’라는 주제로 성리학의 관점에서 ‘우리들의 삶’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를 맡은 강판권(사학·부교수) 교수는 “사람은 얼굴을 마주할 때 소통 한다”며 “요즘 스마트폰이 생기고 사람들은 바로 옆 사람과도 소통이 안 된다. 보며 살자”라고 말했다.
우무준 기자 fever0114@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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