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학연구원 추계기획학술대회

  • 등록 2009.12.06 1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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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남 한문학의 전개

지난 11월 27일 한국학 연구원이 주최한 ‘2009 한국학연구원 추계기획학술대회’가 ‘18세기 영남 한문학의 전개’라는 주제로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날 이윤갑(사학·교수) 한국학연구원장은 “자료가치가 높은 영남 선비 문집을 다수 발굴하여 이번 학술대회에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맡은 김영진(한문교육·조교수) 교수는 “18세기 영남 산문론은 주로 남인 위주로 진행됐다”고 말했으며, 송혁기(고려대·한문학)교수는 “산문론에 대한 논의와 분석을 통해 문학적 의의를 밝히자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발표에 이어 3부에서는 김남형(한문교육·교수) 교수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이태관 수습기자 kei97115@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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