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CCAP 오리엔테이션’ 열려

  • 등록 2006.09.06 19:51:45
크게보기

대구·경북지역에서 CCAP협력기관 인증받은 곳은 우리대학이 유일


6일, 11시부터 2006학년도 2학기 ‘CCAP 오리엔테이션’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CCAP에 대한 소개와 함께 CEV(Cultural Exchange Volunteer)와 KIV(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 CCAP란?

CCAP(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문화교류활동가로 선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들 나라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국인들은 CEV(Cultural Exchange Volunteer)이고 이들의 수업통역을 돕는 한국어 통역 자원활동가는 KIV(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이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5년 11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CCAP협력기관으로 인증받아 2006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리 준기자 urusa@kmu.ac.kr
< 저작권자 ⓒ gokmu.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계명대신문 [426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아람관 105호 전화번호 : 053) 580-5731 저작권자 ⓒ gokmu.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