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단체 대항 태권도대회’

  • 등록 2008.08.14 1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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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선수들 우수한 성적 거둬

우리대학 태권도학 학생들이 지난 7월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 4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 대항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 대학 38개팀 6백 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권은혜(태권도학·3)씨는 라이트급 1위, 이지애(태권도학·3)씨는 밴텀급 3위, 최현아(태권도학·1)씨는 웰터급 3위, 김수연(태권도학·1)씨는 헤비급 3위를 해 여자 대학부 단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현석(태권도·3)씨는 미들급 3위를 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성호 코치는 “매번 큰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학생들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며 “아시안, 올림픽 출전을 위해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성곤(태권도학·조교수)코리아태권도센터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대학 태권도와 선수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지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임혜진 수습기자 ehj0333@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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