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평생교육원)교수 주 뉴욕총영사관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 등록 2008.08.12 1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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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미 중 영부인 주최한 다과회에 차와 다구 등 제공하기도


이화순(평생교육원·교수·유빈 차명상예절교육원·원장)교수가 지난 7월 3일 주 뉴욕총영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방미했을 때 한국문화원에서 영부인이 진행한 ‘한국전통 찻자리’에 전문가로 초빙되어 금황 발효차 2백 인분, 직접 조제한 다식 11종, 다구 50인분을 제공하는 등 도움을 줬다.

이화순 교수는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와 전통차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한국의 전통 차 문화 행사에 힘쓰고 있다.”며 “젊은 세대들이 차 문화를 실생활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순 교수는 지난 7월 22일 베이징에서 한국 차문화 차명상 발표회를 가졌고, 오는 9월 경 이탈리아에서 한국 문화 체험 교육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란 수습기자 rhan8085@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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