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2회 계명여성학세미나

  • 등록 2008.03.18 1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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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여성의 존재에 대해 질문을 가져야 할 때”


오늘 오후 3시부터 ‘제62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관 236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은실(이화여대·여성학·부교수)교수가 초청돼 ‘조선의 식민지 지식인 나혜석의 근대성을 질문한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은실 교수는 “지금까지는 우리나라에 허난설헌이 있었고, 나혜석이 있었다고 그들의 존재에 대해 가르치기만 했다”며 “이제는 그 존재에 대해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가져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 silverain13@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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