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여성학 세미나

  • 등록 2007.05.21 1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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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정책의 필요성 강조


지난 15일 제 58회 계명 여성학세미나가 ‘경상북도 결혼 이민자 가족 실태와 통합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정일선 수석연구원이 강연을 맡아 국제결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일선 씨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다문화사회로 인해 발생하는 부부 문제는 우리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며 “국가는 소나기 같은 정책이 아닌 새벽이슬같이 꾸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pjhsalja1@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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