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문학·예술포럼

  • 등록 2007.04.01 12:24:35
크게보기

'그게, 참, 어쩌다 보니'


지난 28일, 문예창작학과 주최로 제 46회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된 소설가 박현욱씨는 ‘그게, 참, 어쩌다 보니’라는 주제로 소설을 쓰는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박현욱씨는 “소설을 쓰는 것은 재능에 따른 확신보다는 평소에도 글에 대해 생각하고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재능에 대한 회의와 스트레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승준 기자 blueie87@kmu.ac.kr
< 저작권자 ⓒ gokmu.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계명대신문 [426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아람관 105호 전화번호 : 053) 580-5731 저작권자 ⓒ gokmu.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