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계명여성학세미나, 전북대 설동훈 교수 강연

  • 등록 2007.03.22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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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에서 문화 조화의 중요성 강조


지난 20일, 제 56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결혼이민자 유입과 다문화 사회의 도래’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설동훈(전북대 사회학, 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현재 우리나라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결혼의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과거와 비교해 결혼이민자들의 국적 비율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훈 교수는 강연을 통해 “현재의 문화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민자들의 문화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도 필요하다”며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현 기자 pjhsalja1@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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