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과 9일, 이틀간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열렸다.
6일에는 이주영(관현악·07졸업)씨가 초청돼 하프로 F. J. Haydn의 Grand Fantaisie, H. Mancini의 Moon River을 연주했다. 또한 김춘해(오르간·교수)교수의 오르간 연주와 함께 J. Pachellbel의 캐논 변주곡을 선보였다.
9일에는 박수원(프랑스 리용 국립고등음악원·오르간 및 즉흥연주 전문과정·졸업) 씨가 D.Buxtehude의 음악들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