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중간고사가 치러졌다.
평소 사물함에 보관해 놓았던 전공도서도 뒤져보고, 도서관에서 깨알 같은 글자판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친구가 필기한 흔적을 열심히 뒤쫓아보기도 한다.
까만 것은 글자요, 하얀 것은 종이이지만 열심히 시험 공부한 그대, 공들인 노력이 큰 만큼 수확한 평점도 높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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