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 새롭게 주목받는 지방화

  • 등록 2006.11.17 2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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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정체성 규명과 미래 가능성 모색


한국학연구원 주관 지역학분과 기획학술대회가 ‘세계화시대의 지역학, 대구·경북의 정체성 규명과 미래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11월 17일 10시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화시대에 삶의 질을 구현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방화가 대구·경북지역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리학교 조동일(인문대학·석좌교수)교수를 비롯하여 임재해(안동대 민속학·전임교수)교수, 김규원(경북대 사회학·교수)교수 등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의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방화를 인문학적으로 재조명하고 지방화의 문제점과 가능성에 대해 점검했다.

이은비 준기자 silverain13@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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